대구 지역 기업경기는
4/4분기에도 침체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가 지역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산업별
기업경기 실사지수 BSI가
제조업은 91,건설업은 73으로
2002년 4/4분기 이후 12분기
연속 기준치100을 밑돌았습니다.

제조업의 업종별 BSI는
조립금속과 비금속광물,
음식료품이 100을 넘어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 반면에
섬유 의복과 종이,1차 금속 등은
침체가 예상됐습니다.

4/4분기 고용전망 BSI는 106으로 지역 제조업의 고용이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는데 조립금속과 화학제품,1차 금속 등은 고용이 늘고 섬유제품 제조업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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