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TBC 신인음가가
귀국연주회 지원대상자가
확정됐습니다.

TBC는 오늘 대덕문화전당에서
예심을 통과한 15명을 대상으로 본선심사를 해 피아노 부문
구정희씨와 관현악 부문
박진석씨를 제2회 TBC 신인음악가 귀국연주회 지원대상자로
확정했습니다.

피아노의 구정희씨는
영남대와 독일 베를린 음대
네델란드 마스트리히트 음대를
졸업했고 관현악 부문의
박진석씨는 계명대를 나와
미국 미시건주립대를
졸업했습니다.

한편 오늘 본선심사에
성악부문은 대상자가 없어
선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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