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이달까지 4억8천여만원을 들여서 충혼탑과 전적비를 일제히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경북도는 이 기간에 충혼탑과 전시실,전적비 등을 정비하고 낡은 시설물은 새로 칠을
하거나 보수할 계획입니다.

도 공공근로자를 투입해
진입로와 주차장,편의시설은 물론 주변 환경을 정비해 시민
휴식공간으로 꾸미기로 했습니다

도내에는 포항에 12개로
가장 많은 전적비가 있고
다음은 낙동강전투가 치열했던 칠곡에 9개,경주 6개 등 모두 62개의 전적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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