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기동수사대는
가출 여고생을 유흥업소에
소개해주고 소개비를 뜯은 혐의로 26살 조모씨등 신암동파 조직폭력배 3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조씨등은 4월부터 무허가 보도방을 차려놓고 가출 여고생
10여명을 고용해 이들을 유흥업소에 소개해주고 소개비 5천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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