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 인터넷 이용률이
전국 평균치보다 크게 낮아
전자도정 전략을 추진하는
경상북도의 노력이 제대로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정보통신부가 국회 국정감사
자료로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인터넷 이용률은
59.4%로 전국 평균인
77.8%에 크게 못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초고속인터넷 보급율에
있어서도 경상북도의 경우
47.4%로 전국 평균 보급율
65.3%에 크게 뒤지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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