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운전 도중 문제가 발견돼
연기 가능성이 제기돼 온
대구지하철 2호선의 개통시기가 오늘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동수 대구시지하철건설
본부장은 2호선 개통시기 결정을 더 이상 늦출 경우 개통 준비에 전반적인 차질을 빚을 수 있다며 오늘(월) 개통 연기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프랑스 알스톰사 기술진이
문제점을 순조롭게 해결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개통연기
가능성은 적다고 덧붙였습니다
대구지하철 2호선은 당초
이달말 개통 예정이었지만
시운전 과정에서 전동차의
문이 제대로 열리지 않는
문제점이 일부 발견돼 개통
연기 가능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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