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6일 있을 재보궐
선거에서 대구 동을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출마 예상자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비례 대표인
유승민의원과 함께 서훈 전의원, 조기현 전 대구부시장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고
배병일 영남대 법대교수도
후보 경선 참여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열린우리당은 17대 총선 당시
대구 동갑 선거구에 출마했던
이강철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을
후보로 사실상 확정해 출마
발표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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