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사이버 범죄
수사대는 포르노 동영상을
보여 주겠다며 가입비를 받아
가로챈 혐의로 대구시 서변동
48살 오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오씨는 6월부터 지난달까지
인터넷 성인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가입비를 내면 포르노동영상을 보여 주겠다며 광고한 뒤
네티즌 4천 백여명으로부터
1억3천만원의 가입비를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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