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공단에 대구 지역 2개
업체가 처음으로 진출합니다.
한국 토지공사는 개성공단
본단지 1차 분양을 신청한
92개 업체를 심사해 16곳을
선정 했는데, 대구에서는
손수건 제조 업체인 서도 산업과
침장류 업체인 주식회사 평안이
선정 됐다고 밝혔습니다.
토공은 오는 15일 개성 공단
현장에서 설명회를 가질
예정인데, 1차 부지는 5만평
규모로 업체들은 내년 상반기에 공장 가동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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