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가
적지인 대전에서
이틀 연속 한화를 이기며
한국시리즈 직행에 필요한
매직넘버를 6으로 줄였습니다.
삼성은 오늘 경기에서
한화와 쫓고 쫓기는 경기끝에
8회까지 6 대 6 동점이었지만
9회 무사 1,3루에서
김종훈의 희생 플라이로
결승점을 뽑아 한화의
추격을 뿌리쳤습니다.
삼성의 철벽 마무리
오승환은 9회말 1이닝 동안
삼자 범퇴의 퍼펙트 피칭으로
시즌 14세이브를 챙겼습니다.
한편 2연승을 달리던
대구 FC는 오늘 울산 현대와의
홈경기에서 0 대 2로 져
3연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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