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비로 인한
경상북도의 피해액이
396억원으로 늘었습니다.
시군별로는 울릉군이
198억원으로 가장 많고
경주시가 78억원 포항시
48억원 영덕군 59억원 등입니다.
또 도로 54곳과
주택 4백 33채
선박 26척이 유실됐거나
부서졌고 농경지
2천 5백여핵타르와
수산양식장 2곳이
피해를 당했습니다.
교통통제 구간은
울릉 일주도로를 제외한
14개 노선에서 복구가
끝나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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