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경제가 제조와 건설
서비스 등 대부분 업종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지난달 49개 업체와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경제동향을 분석한 결과 섬유는 수출 주문이 늘고 내수도 살아나고 있어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세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자동차 부품업은 3월 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이상 증가했고 전기 전자업도
생산과 수출이 각각 6%와
9.9% 늘었습니다.

또 올 1/4분기 건설허가
면적은 지난해에 비해 61.8%, 대형할인점 매출은 26.7%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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