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폭발화재 사고
피해 지역에 대한 복구작업이
본격적으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구 수성구청은 다음주초까지 피해를 입은 주택 53곳에 대한
보수작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피해가 극심한 목욕탕 건물 맞은편 빌라에 대해서는 파손된 유리창과 새시 등을 우선적으로 보수하는 한편 전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소독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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