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폐장 유치를 둘러싸고
경주지역 단체들의 찬반
활동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경주시와 시의회 그리고
유치단은 오늘 출근길 시민을
상대로 방폐장 유치 지지를
호소하는 켐페인을 벌였고
상공인과 의료인,문화인
단체들도 잇따라 방폐장
지지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이에반해 반대측은 공무원이
찬성활동을 벌이는등 중립을
훼손했다며 경주시장을 검찰에 고발했으며 전교조 경주지회와
농업경영인연합도 반대 활동과 함께 반대성명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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