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비의 영향으로 좌초된
베트남 화물선 인양이
다음주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포항 해양경찰서는
배 주변의 모래를 퍼내기위한
준설장비를 옮겨 오는데
4-5일이 필요해 본격적인
인양작업은 다음주에야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배에 있는 선원 22명은
건강한 편이며 식수와 음식도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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