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비'로 인한
경상북도내 피해액이
210억원으로 늘어났습니다.
시군별로는 울릉군이 89억원으로 가장 많고,경주시가 52억원
포항시 43억원,영덕군 13억원
울진군 10억원 등입니다.
또 도로 49곳과 주택 4백13채,
선박26척이 유실됐거나 부서졌고 농경지 2천5백여헥타르와
수산 양식장 2곳이
피해를 당했습니다.
교통통제 구간은
울릉 일주도로를 제외한
14개 노선에서 복구가 끝나
정상 소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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