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경찰서는 이웃집에 금품을
훔치러 들어갔다가 주인에게
들키자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청도군 매전면 39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26일 밤10시40분쯤 이웃에 사는 72살 이모 할머니의 집에 안방에 들어가 방안을
뒤지다 이할머니에게 발각되자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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