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대구 동구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폭력배 31명을
붙잡아 대구시 사월동 35살
김모씨 등 17명을 구속하고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으며
달아난 8명은 수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7월 동구 지역
8개 직업 소개소를 협박해
월 60만원짜리 일수계에
가입하도록 강요하는 등
유흥업소와 직업소개소 등을
상대로 5천여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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