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쯤 대구시
남산동 남산초등학교에서
불이나 컴퓨터와 사물함등을 태워 6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교실 바닥 도색
작업을 하다 작업 기계에서 발생한 마찰열이 시너에 옮겨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아침 6시쯤에는
영양군 영양읍 59살 이모씨
돈사에 전기누전으로 보이는
불이나 어미돼지등 33마리가
타죽어 1500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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