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근경북지사와
태풍 피해복구 조사반은 오늘
헬기로 울릉도를 방문해
피해현장을 둘러봤습니다.

이의근 지사는
울릉도 피해 복구를 위해
예비비 1억원을 긴급 배정해
피해조사와 함께 복구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전력 대구지사도 오늘
복구 인력 8명을 헬기로 보내
울릉군 남양리와 태하리
천여 가구에 대한 전력공급을
재개했고, 나머지 80여가구에도
내일까지 전기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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