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찰에서 순금 불상등을
훔친 혐의로 51살 이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비구니인 이씨는 지난 2003년 11월 평소 자주 출입하던 경산시 와촌면의 모 사찰 법당에서
시가가 1억3천만원에 이르는
순금불상 2점과 조선시대 종등
모두 8억4천만원 어치의 사찰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