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원장의
원생 학대 사건과 관련해
민주노동당 대구시당이
경찰과 행정당국의
철저한 조사와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동당은 어린이집 원장이
생후 19개월된 원생을
때려 전치 4주의 상처를
입힌 것을 비롯해
상습적으로 아동을 학대했다는
보육교사들의 진술이 있는 만큼
경찰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사법처리해야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피해 아동들에 대한 건강검진을 즉각 실시하고
이번 일을 계기로
영유아의 권리 보장을 위한
보육 조례를 제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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