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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불량기름 사용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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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김용우
bywoo31@tbc.co.kr
2005년 09월 07일

지난 2일 사고가 난
목욕탕에 기름을 공급했던
부산의 업체로부터
정제유를 공급받았던
부산의 한 목욕탕
보일러실에서도
다섯달 전 폭발사고가 일어나
주인이 숨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공급된 기름이
폐유의 정제유에
폭발성이 강한 솔벤트를
첨가한 불량기름일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제조처와
유통경로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불량 기름을 사용하는
상당수 목욕탕에서
불연소에 따른 버너 폭발 등
보일러 오작동이 잇따르고 있는
사실을 중시하고 전문가들에게 화학 반응 실험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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