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이번 태풍으로
떨어진 과일 전량을
수매키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수매자금
5억8천여만원을 긴급 배정해
내일부터 12일까지
경북능금조합을 통해 수매할
예정인데, 수매가격은
사과 배 모두 20킬로그램
한상자에 4천원입니다.

경상북도가 파악한 낙과
수매물량은 2천9백여톤
가량인데, 피해농가가 수매를
희망하면 전량 사들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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