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 대회 광고물 비리혐의로
유죄를 선고받은 이덕천
대구시의회 의장이 의장직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면서
의회 내부로부터도 사퇴 압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의장은 지난 1일 제144회
임시회 개회식에 불참한데 이어
이후 두차례 본회의 때는
개회만 한뒤 자리를 비웠습니다
또 지난주 에이펙 중소기업 장관회의 행사때도 상당수 행사에 의장을 대신한 부의장이
참석하는등 대외 행사에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어제 저녁 열린
의원간담회에서는 의원들이
이의장에게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사퇴여부에 대한 결정을
내릴 것을 촉구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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