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하철 2호선
개통을 앞두고 오늘부터
운전시스템과 안전 상태 등
현장점검에 나섰습니다.

강병규 행정부시장을 비롯한
점검단은 반월당과 용산역 등
지하철 2호선 8개역을 돌며
시운전 상황과 재난 대비 상태,
역사내 편의시설 등을
종합 점검했습니다

지하철건설본부는 20일까지
신호와 통신,기계설비 등
분야별로 나눠 계속 점검하고
내년 2월까지 연기감지기 91대와
CCTV 181대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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