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기업들은 이달에
경기 부진이 조금 완화되겠지만
부진상황은 계속 될 것으로
전망 했습니다.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대구경북 지회가 지역 187개
업체를 대상으로 경기 수준을
나타내는 중소기업 건강도 지수SBHI를 조사한 결과 이달
전망치가 91.9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달의 81.3에 비해
높아진 것이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을 밑돌아 고유가 등으로
경기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 됐습니다.

또 생산설비 수준 SBHI와 재고
수준 SBHI는 각각 111과 110으로
설비가 남고 재고가 쌓여
기업의 경영 부담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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