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대경>준공영제 내년 2월 가능
공유하기
정치경제부 박영훈
news24@tbc.co.kr
2005년 09월 06일

당초 올 10월로 예정됐던
대구 시내버스의 준공영제
실시가 내년 2월 쯤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버스운행 관리시스템, 즉 BMS 구축의 1차 완료가
내년 1월 말에나 가능하며,
개별노선제로의 전환에 따른
시민혼란 등을 감안해
내년 2월쯤 준공영제 실시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그동안 준공영제
조기 실시를 줄기차게 요구해온
버스업체와 노조의 강한 반발이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