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나비'의 북상에 따라
내일과 모레 있을 예정이던
일부 예비군 훈련이
연기됐습니다.

육군 50사단은
내일부터 이틀동안 예정된
대구와 경북지역
4천여명의 예비군 훈련을
9월 12일 이후로 조정했습니다.

그러나 2박3일간의
동원훈련은 정상적으로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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