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리는
APEC 정상 회담을 앞두고
경주에서 관세 협력 분야
실무 회의가 계속됩니다.
관세청은 어제 무역 원활화와
교역 안전의 조화 방안을 주제로 세관-민간 대화를 가진데 이어,
오늘부터 나흘동안 2005 제 2차 APEC 통관절차 위원회를 엽니다.
21개 회원국 대표들이 참석하는
이번 자리에서는 역내 무역을
쉽게 하기 위해 개정 교토
협약의 조속한 가입과 서류 없는
무역 추진, 세관 공무원의
청렴성 제고 등 16개 공동
이행 과제를 점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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