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비 횡령혐의를 받고 있는
대구 모 대학 김 모 이사장과
학장인 부인이 이번 주말쯤
검찰에 소환됩니다.
대구지방검찰청은
이 대학의 비리와 관련해
두 달 동안 계좌를 추적해
수 억원대의 횡령과
부당지출 내역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혐의 내용에 따른
사실 확인을 거쳐
다음주 쯤 이사장을
사법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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