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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폭발사고관련 생색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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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5년 09월 05일

대구시의회는 오늘 임시회
시정질문에서
이번 폭발사고 수습방안과
재개발지역 안전사고 대책을
따졌습니다.

그러나 일부 의원들은 현안을
외면한채 자신의 지역구관련
민원에 집중해 비난을 샀습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예상대로 의원들은 재개발추진
지역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사고대책등을 따졌습니다

더구나 대구시가 지난 6월 재난예방과 복구를 총괄하는 건설방재국까지 신설해놓고 혼선을
빚은 것을 질타했습니다

sync 류승백/대구시의원
<대중시설 예방점검 실종됐다>
테이프1 26:23 26:31

sync 조해녕/대구시장 <정확히 원인조사 재발방지 노력 >
테이프1 44:56 45:04

고층건물 허가를 비롯한 최근의
무분별한 도시개발정책이 사고를 키운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sync 김형준/대구시의원
<재개발 문제점 없다고 보세요?
테이프2 24:34 24:40

sync 김돈희/대구시도시주택국장

그러나 여론을 의식한 발언만
잠시 한뒤 일부 의원들은
대부분 질의시간을
자신의 지역구와 관련된 현안에 집중했습니다.

관심을 모으고있는
혁신도시배치방안에 대해
조 시장은 지역의 경쟁력강화를 위해 한곳에 이전하겠다는 당초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분명히 했습니다
tbc 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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