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폭발사고 희생자들의
장례식이 오늘 거행됩니다.
오늘 오전 7시 파티마병원
영안실에서 박순이씨의 장례식이
유가족들의 오열 속에 열렸으며 구순옥씨와 정명식씨 부부의
장례식도 오늘 거행됩니다
그러나 김지현씨는 유족들간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아직
장례 일정을 잡지 못했습니다.
한편 수성구청은 미용실에
있다 불의의 사고로 희생된
박순이씨와 구순옥씨,김지현씨의
유족들에게 각각 5백만원의
장례비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또 이들 유가족들과 부상자를
대상으로 보상문제 등과 관련한
법률 자문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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