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자동차 양도 증명서를 위조해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미시 황상동 31살 주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주씨는 지난 5월 30일 구미시
형곡동에서 31살 남모씨에게
모 자동차상사 명의로 위조된
양도 증명서를 주고 남씨의
승용차를 넘겨받아 대금을
갚지않는 등 같은 수법으로
자동차 천여대, 4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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