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목욕탕 폭발사고
희생자 피해 보상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고가 유증기에 의한
폭발로 추정될 뿐 정확한
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보상 주체와 절차를 확인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 건물주가 재개발 시행업체에
건물을 매각한데다 목욕탕
주인 부부가 모두 숨져
개별보상 합의가 어렵고
화재보험에 가입돼 있지 않아
아직까지 보상 절차는
논의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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