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폭발화재 사고로
숨진 사망자들의
장례식이 내일 유가족장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내일 오전 7시
대구 파티마 병원 영안실에서
고 박순이씨의 장례식을
시작으로 고 구순옥씨와
정명식씨 부부의 장례식이
각 병원 영안실에서
거행될 예정입니다.
그러나 고 김지현씨의
유족들은 가족들간의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
장례 일정을 잡지 못했습니다.
목욕탕 업주 부부를
제외한 나머지 3명의 희생자는
사고 당시 미용실에 있다
변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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