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 비로 포도에
열과 피해가 늘고 있습니다.
열과 피해는 주로 노지에서
포도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지난해 보다 20% 정도 많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포도농가에서는
열과 발생으로 특품 비율이
줄고 가격도 하락해 대책
마련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발생한 열과는 빨리 잘라주고
수확기 때 칼슘제를 뿌려주면
알이 단단해져 열과 발생을
줄일 수 있다며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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