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폭발 당시의
충격으로 인근 빌라를 비롯한
건물 7개동이 부서지면서
이재민 50여명이 발생했습니다.
특히 목욕탕 건물
바로 맞은 편 7층 '센스빌'
21가구의 섀시와 창문이
모두 깨지면서 입주민 40여명이
아직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재민들은 현재
수성 2,3가 동사무소에
대피하고 있지만
건물의 안전성에 문제가 있어
앞으로 당분간의
집에 돌아가기가
힘들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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