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 후방지역 부조정관으로 근무하던 로젠필드 소장이
주한 미군 장성으로는 처음으로
국내에서 퇴역식을 가졌습니다
어제 대구 2군사령부에서 열린
퇴역식에서 로젠필드 소장은
한국인의 열정과 추진력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퇴역 후에도
한국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63년 ROTC로 임관한 로젠필드
소장은 지난 77년 주한미군에
배치된 후 10년 이상 국내에서 복무했고 2003년부터는
2군사령부에서 근무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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