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 경비업체 임직원들은 현재 대구시의 위기관리 능력
부재로 앞으로도 대형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한의대 박동균 교수가
최근 대구지역 10개 민간 경비
업체 임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대구시 재난과 재난관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대구의
각종 재난발생 상황에 대해
응답자의 61%가 심각하거나
아주 심각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발생 가능성 유형으로는
가스폭발 사고가 32%, 지하철 관련사고가 22%, 대형건물
화재사고가 15%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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