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사고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은 보일러가 자주 고장을
일으켜 수리를 했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지난달 25일 그만 둔
보일러 관리인 59살 신모씨를
불러 과거 수리 사항과 고장
부위 등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또 보일러와 기름탱크의 관리
과실을 비롯해 소방안전장치
설치와 정상 작동 그리고 안전
점검여부도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건물 세입자들이
이주 보상비 문제로 건물
퇴거를 늦춘 것과 관련해
세입자와 재개발 시행사
관계자들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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