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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희생자 빈소 침통-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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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5년 09월 03일

희생자들의 시신이 안치된
대구시내 각 병원에는
가족과 친지,이웃들이 모여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오열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여대생 김모씨의 빈소에
유족과 친구들의 조문이
이어 졌고 미용실에서 희생된
박모씨와 구모씨의 시신이
파티마와 경북대병원에도
유족과 친구들이 빈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목욕탕 주인 정모씨 부부의
시신이 안치된 동경병원에는
정씨의 형과 딸 등 유족과
친척들이 오열 속에 고인의
명복을 빌었습니다.

또 중경상을 입은 30여명이
치료받고 있는 병원에도 뒤늦게 사고 소식을 접한 가족과
친지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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