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탕 폭발 사고 현장의
추가 수색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대원 등 70여명은
밤새 대형 양수기 석대를 동원해
건물 지하 1층에 가득찬 물을
거의 다 빼냈으나 보일러에서
흘러 나온 것으로 보이는
폐기름이 예상보다 많이 쌓여
제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오늘 새벽으로
예정됐던 건물 지하에 대한
시신 추가 수색이 아침 8시는
넘어야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전 6시반까지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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