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사고가 난 수성3가
목욕탕 건물은 재개발 사업의
철거 대상으로 건물주에게
대금을 치뤄 시행사로 소유권이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행사측은 세입자인 목욕탕
주인을 상대로 지난달까지
건물을 넘겨줄 것을 요구하다
보상 협의가 잘 이뤄지지 않아
지금까지 자신이 관리하며
영업을 계속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목욕탕 일대에는
지하2층,지상 24층 규모로
8개동 806가구의 아파트
재개발 사업이 추진중인데
최근 대구시의 교통영향심의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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