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저>사고건물 재개발 철거대상
공유하기
편집부 정성욱
jsw@tbc.co.kr
2005년 09월 03일

폭발 사고가 난 수성3가
목욕탕 건물은 재개발 사업의
철거 대상으로 건물주에게
대금을 치뤄 시행사로 소유권이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행사측은 세입자인 목욕탕
주인을 상대로 지난달까지
건물을 넘겨줄 것을 요구하다
보상 협의가 잘 이뤄지지 않아
지금까지 자신이 관리하며
영업을 계속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목욕탕 일대에는
지하2층,지상 24층 규모로
8개동 806가구의 아파트
재개발 사업이 추진중인데
최근 대구시의 교통영향심의를
통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