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사고 현장에
나가 있는 연결해 현재
상황을 알아보겠습니다
박영훈기자
네, 폭발사고 현장입니다.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현재 상황 전달
폭발로 불이 나면서
2층 여탕과 3층 남탕에서
목욕을 하던 손님
수십여명이 아래로
뛰어내려 중상을 입었습니다.
불길이 4,5층 찜질방으로
번지면서 유독가스와 함께
연쇄 폭발이 발생하면서
소방대원들이 한 때
진입을 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큰 길을 잡고
소방대원들이
목욕탕과 찜질방 안을
수색하고 있습니다.
아직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중상자가 많아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폭발로 인해
지금까지 확인된 부상자는
40여명으로 혁거세병원과
경북대병원 그리고
현대병원 세동병원 등
4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사고 당시 폭발음으로 인해
인근 빌라 유리창이
모두 깨지고 불길이
번지면서 인근 주민들은
대피했습니다.
또한 정전이 되면서
인근 병원과 부근
천여세대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리포트 내용과 다릅니다
클로징은 아래 멘트와 같습니다)
사고 현장에서
tbc박영훈입니다.
자막:
1.박영훈 기자
2.사고 현장
(대구 수성3가 시티월드옥돌
사우나)
3.영상편집:고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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