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달구벌 축제 대신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대구
거리 축제를 <컬러풀 대구
페스티벌 2005>로 확정하고
컬러풀 대구를 대대적으로
홍보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이에따라 30일
저녁 두류공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컬러풀 대구선포식으로
개최하고 축제 슬로건을
'색깔이 온다'로 정해 다채로운 행사를 갖기로 했습니다

축제 마지막날인 다음달
2일에는 중앙로에 차량을
통제한 가운데 대규모 패션
퍼레이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대구시는 도시 이미지의
리모델링을 이번 축제의 핵심
과제로 삼았다며 시민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도 함께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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