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석달 연속 나빠진 기업
체감 경기가 이달에는 조금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은행대구경북본부가 지역
3백여 업체를 조사한 결과
지난달 제조업 업황 BSI는
67로 6월부터 계속 60대의
낮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이달 전망 BSI는 72로
지난달 전망치인 66보다 높아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업들의 비중이 증가했습니다.
유통과 건설등 비제조업체도
지난달 업황 BSI는 59로 크게
낮은 수준이었지만 전망지수는 57에서 69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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