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대형화재로 장애인
근로자 4명이 희생된 장갑공장인 시온 글러브가 경영난으로
끝내 문을 닫았습니다.
칠곡군 가산면에 있는 시온
글러브는 지난달 3일 최종 부도 처리됐는데 은행부채가 6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온 글러브 직원은 장애인을
포함해 70여 명이며 화재가
나기 전에는 연간 매출액이
70억원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