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프)경주문화단체, 방폐장 지지
공유하기
정치경제팀 최종수

2005년 09월 01일

경주시의 문화예술단체들이
방폐장 유치를 적극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최용환 경주문화원장과
김인식 예총경주지부장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갖고
방폐장과 한국수력원자력 이전
양성자가속기 개발사업 등
3대 국책사업 경주유치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경주에 원전이 있고
고준위 폐기물을 20년 넘게
저장하고 있지만 농특산물이나
관광 이미지에 피해를 주지
않았다며 방폐장 유치로
재원을 확보해 유물 유적을
정비하고 역사문화도시로
거듭나자고 제안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