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김선명 시의원은
오늘 개회된 임시회 본회의에서
지하철 2호선 화재를 거울삼아
2호선 역사의 배전반 시설에
화재 감지기를 설치하는 등
완벽한 방재 시스템을 갖춘 뒤
개통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대구시의회는 내일과 오는 5일
시정질문을 벌이고 시의원
의정 활동비 지급에 관한 개정
조례안 등 모두 10개의 안건을
처리한 뒤 9일 폐회할 예정입니다
대구 U대회 광고물 비리 혐의로
유죄선고를 받아 사퇴압력을 받고 있는 이덕천 의장은 건강을 이유로 본회의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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